멋진 말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외할아버지가 은퇴하시고 항상 아파트 화단에 물주시고 쓰레기 줍고 그러시길래 어머니가 왜 그러시냐고 물으셨더니 사람이 60살 넘어서 사는건 그저 덤으로 사는거니 죽을 때까지 좋은 일만 하다 가겠다고 하셨다고 하고 실제로도 어린 시절에 항상 외할아버지의 봉사하시는 모습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대표도 본인의 정치적 야망과는 별개로 생과 사의 기로에서 많은 생각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 번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다는 생각으로 진짜 나라를 위한 정치 하는 정치가의 표본이 되면 좋겠네요.

천운이다.
이재명이 죽을 목숨이였으면
벌써 죽었지

남은 생 국민위해 산다는건
잃은게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
총선승리로 벌레들 박멸로
냄새나는 대한민국 싹다 청소하자꾸나

죽을 것인데 국민이 살렸다고?
계속 부상이 어마어마한 것처럼 과장하는데 죽을 정도의 위급한 부상이었으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할 수도 없었던 것이고 죽지도 않을 사람을 무슨 국민이 살렸다는 것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