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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12:41
[단독]이재명 위증 공범 “두려워 말 못해... 李 퇴정시켜 달라”
 글쓴이 : 균형
조회 : 6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위증교사’ 사건으로 기소된 위증범 김진성씨가 22일 재판을 앞두고 신변 위협을 이유로 이 대표의 퇴정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변호인인 배승희 변호사를 통해 이날 오전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33부(재판장 김동현)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김씨는 의견서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랜 기간 성남에서 거주하며 회사 운영도 하고 있는데 이 대표가 그동안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까지 해서 지역사회 영향력이 남아 있다”며 “이 대표 뿐 아니라 이 대표 캠프에서 활동했던 사람들과도 인연이 있어 진술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김씨는 이로 인한 자녀들의 심리적 압박과 두려움도 호소했다고 한다. 변호인 의견서에 따르면 김씨는 실제로 가족들, 특히 자녀들의 경우에는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리적 압박감이 크다며 자녀들이 " 아빠, 제발 빨리 끝내면 안돼?” “괜히 자극해서 우리만 큰일 나는 것 아니야”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 대표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진술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며 이로 인해 진실을 말하기가 두려운 상태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 측은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가 위증을 요구했고 시키지 않았으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재판에서도 자신의 위증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조속히 재판을 끝내달라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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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24-01-22 12:49
   
이제까지 흐름을 보면 또 검찰이 무슨 짓을 했겠지...
마이크로 24-01-22 13:06
   
이재명재판에는 진술말고는 증거가 한개도 없는지?

양심에 찔리니까 얼굴보고 거짓말은 못하겠거든.
merong 24-01-22 13:11
   
삼자대면 같은거, 싫으면 안해도 되는거야?
이야, 세상 편해졌네.
Kaesar 24-01-22 13:29
   
니들 굥도리 한가발 쌈난게

이런 시시한 재료로 막아지냐?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데 누가 이길지 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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