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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12:57
앙투아네트 발언은 너무 나간거지
 글쓴이 : 별명을왜
조회 : 592  

한동훈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져"
"선민후사할 것…김 여사 관련 입장 한 번도 변한 적 없어""당은 당의 일, 정부는 정부 일 하는 것이 국민 위한 정치"답변하는 한동훈...
연합뉴스2024.01.22 1,200+




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 문제는 

 짜고치는 고스톱은 아님


개딸님들은


   쇼라고  의심하는거 같던데

쇼는 아닌 것 같고,,~~  ㅠ



 

문제는 

한동훈에게  닥친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어떻게 위기를  대전환시켜서 기회로 삼느냐..

  이게 중요할거 같어요


하튼



부디

칼방 맞고 다시 오지 읺을 기회를 오히려 위기로 대 역전시킨  천하에 미련곰탱이  민주당을 반면교사 삼아서


  위기를  기회로  대역전시키는 ~~~~


한동훈의 


  만루홈런   한방 !    기대해봐야겠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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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22 12:58
   
2찍 틀레반 눈깔은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실리스크 24-01-22 12:58
   
쇼 아니라고 댓글달래?
아쒸 24-01-22 13:08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치 평론가 이야기 들어 보니...
약속 대련은 아닌것 같고, 굥이랑 한가발 진짜 문제 있는것 처럼 보임.
근데, 한가발이 버틸것 같다함, 몰아낼 방법이 없다고 하네,
그리고 국짐 삼선이상 모였을때 경선 붙여준다했다고 하고,
암튼,,,꿀잼이네
강탱구리 24-01-22 13:16
   
한국의 서태후를 꿈 꾼 룐......그치?
태양속으로 24-01-22 14:57
   
맞아 마리앙투아네트 발언은 너무 나간거지! 
그녀는 사치와 향락의 왕비가 아니라 가장 서민친화적이고 선한 왕비였다.
그런 왕비에 거니를 비교하는 것은 망언이 맞다. 

빵을 달라고 여인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무심하게 말을 했다는 에피소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왕비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세상물정 모르는 왕비의 무지와 함께 왕실의 부패와 비리를 과장스럽게 부풀려서 혁명의 당위성을 주장하고자한 당대의 혁명세력들 혹은 후대 사가들에 의해 조장된 근거 없는 낭설이다.

그녀가 왕비로 있었을 때 국고가 파산지경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그녀의 사치 때문이 아니라 선대의 향락과 미국 독립 전쟁 지원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 아니었다. 결혼 당시 정치에는 무관심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15살 행복한 소녀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환락의 궁전'으로 알려진 쁘띠 트리아농 궁에서 실제는 시골처럼 꾸며놓고 전원생활을 즐겼을 뿐이었다. 그녀는 프랑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소작인의 밭에 마차를 몰아 밭을 망치지 않게 배려한 사람이었으며 루이 16세가 활을 쏘다 실수로 농민을 다치게 했을 때에도 직접 치료를 해 준 사람이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비로선 이례적으로 빈민구제와 프랑스식 농경생활에 관심을 가졌다. 빈민구제를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팔고 당시 악마의 음식이라고 불린 감자에 혐오감을 없애기 위해 직접 꽃을 꽂아 나눠주거나 감자꽃을 머리에 꽂았으며 그녀는 오히려 그녀의 딸 마리 테레즈에게 사치를 도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다 딸의 불만을 사기도 했을만큼, 아름답게 꾸미고 자애롭게 돌보는 것을 좋아했던 여인이었다.

감히 마리앙투아네트에 비교하다니!
비교하려면, 여치(유방 부인), 측천무후, 서태후, 장칭(모택동 부인) 정도에 비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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