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A'는 4개의 리포트와 이어진 대담 코너까지 5개 꼭지에서 관련 소식을 다뤘다. 첫 번째 리포트부터 순서대로 <[단독]여권 주류, 한동훈 사퇴 요구> <[단독]한동훈, 사퇴 거부…"할 일 하겠다"> <[단독]"시스템 공천이 무너졌다"며 한동훈에 사퇴 요구> <일제히 한동훈 공격 나선 친윤…"분당시키러 왔냐"> <[아는기자]여권 수뇌부 '한동훈 사퇴' 논의, 왜?> 등이다.
채널A는 "실제 윤 대통령은 어제 일부 참모들과 모인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자기 정치용 사천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대로 총선 치르기 힘들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며 윤 대통령 발언을 전했다. 이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정치적 결별이 아닌 인간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본다"라는 여권 관계자 발언까지 보도됐다.
이어 "탈당, 분열 움직임까지 나올 만큼 신뢰가 무너져 돌이키기엔 늦었다는 게 한 핵심관계자의 설명"이라면서 "김건희 여사를 향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김경율 비대위원의 압박을 두고도 '야당처럼 내부에서 들쑤신다'는 대통령실과 주류 측의 불만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TV조선 주말 '뉴스7'의 경우 6번째 리포트 <한동훈, 주말 공개일정 없이 '김건희 해법' 고심…친윤계 "사과하면 선거 망쳐">를 통해 "김 여사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힌 한 위원장은 주말 동안 공개일정을 갖지 않았다. 당에선 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해법을 고심했을거란 관측이 많다"며 "지난주 연일 사과를 요구했던 김경율 비대위원도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했다. JTBC '뉴스룸', MBN '뉴스센터' 등은 관련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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