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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2 15:18
김준일 "마리 앙투아네트 언급 용산 자극…김건희 여사 성역 재확인"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06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히자 정치권 안팎에서 여러 분석과 비판이 나온다.

“마리 앙투아네트 언급이 용산 자극, 김건희 여사 문제 성역으로 재확인”(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자신의 직속부하를 꽂아넣은지 한 달도 안돼 또 개싸움이냐”(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역린을 건드렸나, 약속대련인가”(정청래 민주당 의원), “국민 여론을 전달하는 당의 목소리에 대통령실이 여러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등 여러 목소리가 나온다. 대통령 당무개입과 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제기된다.






앙투아네트가 어이없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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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sar 24-01-22 15:22
   
성역은 그 성역이 아니라 Sex Region?
태양속으로 24-01-22 15:29
   
마리앙투아네트 발언은 너무 나간거지죠!
앙투아네트는  사치와 향락의 왕비가 아니라 가장 서민친화적이고 선한 왕비였습니다.
그런 왕비에 거니를 비교하는 것은 망언이 맞습니다.

빵을 달라고 여인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무심하게 말을 했다는 에피소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왕비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세상물정 모르는 왕비의 무지와 함께 왕실의 부패와 비리를 과장스럽게 부풀려서 혁명의 당위성을 주장하고자한 당대의 혁명세력들 혹은 후대 사가들에 의해 조장된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감히 마리앙투아네트에 비교하다니요!
비교하려면, 거니는 여치(유방 부인), 측천무후, 서태후, 장칭(모택동 부인) 정도에 비교하면 딱이죠.
탈곡마귀 24-01-22 16:32
   
김준일 저 쓰레기도 윤석열, 김건희 그렇게 빨던, 이준석 따까리 놈인데
이준석이 팽 당하니 윤석열 김건희 물어 뜯고 있네.
역시나 기레기 답다. 기레기가 쫓는 건 진실이 아님. 자기 권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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