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와 달리 개딸 전체주의가 됐고, 이 나라 동료 시민의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며 "그것을 막기 위해 (이 의원이) 용기를 내셨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력에 맞서는 것은 어렵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 진영 지지자들에게 맞서는 것이 더 어렵다"며 "이상민 의원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고 했다.
아 보수 과표집으로 나오는 30%짜리 동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