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고 술 안 먹는 윤석열.
- "총선 이후에도 특검을 받기 어렵냐"는 질문에 이런 말을 했다. "사안 자체가 특검이 필요한지가 문제다. 그게 어떤 권력 비위적 성격이 있는 것도 아니잖나.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기본적인 생각에 동의한다."
- 특검을 하긴 하되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건 조선일보 등이 내놓은 출구 전략이었는데 이를 걷어찬 상황이다.
- 경향신문은 "한동훈표 탈출구가 안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석열 아바타 이미지만 키웠다"는 평가다.
- 박영환(경향신문 정치부장)은 "지금 같아서는 한동훈은 'X세대 윤석열', '슈트핏 좋은 윤석열', '책 좋아하는 윤석열', '술 안 마시는 윤석열', '강남 출신 윤석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 "그가 유권자에게 제시한 시대정신은 뭐가 있는가. (중략) 그가 말하는 동료시민에는 누구까지 포함되는지 궁금하다. 그가 말하는 자유주의에 언론의 자유는 포함되는지 궁금하다."
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