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보좌진 등 100여명이 3일 국회 앞에서 모였다고 야권 관계자가 전했다. 이재명 전 대표가 연임 도전을 앞둔 미묘한 시점이어서 정치권에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복수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앞 한 치킨전문점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행정관 출신 100여명이 맥주를 겸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윤건영(국정기획상황실장)·한병도(정무수석)·김한규(정무비서관)·이기헌(민정비서관)·권향엽(균형인사비서관)·김태선(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민정수석) 대표와 정춘생(여성가족비서관) 의원도 함께였다. 이진석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주도한 이 모임은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탓에 음식점을 이날 하루 통째로 빌렸다. 예약 인원은 60명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숫자가 불어나 100명 넘게 모였다고 한다.
또 갈라치기 시작이네 애완견들아 뭐가 문젠데? 굥산서 두창이가 끓인 김치찌개 처먹은 건 맛있더냐 제목 꼬라지하고는 도대체 뭐가 잘못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