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암살 미수사건은
일개 개인에 대한 살인미수 사건의 차원이 아니다.
국민의 과반수가 지지하는 유력정치인에 대한 심각한 테러행위이자
온 국민이 피땀흘려 이룩한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파괴 행위이다.
어디 남미 국가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대한민국의 하늘아래,
그것도 백주대낮에 벌어졌다.
이 살인마에 대해서는 개인살인미수죄만으로 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파괴 행위로 간주하여 법정 최고형, 극형에 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온 국민은 추후 진행될 재판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반드시
극형에 처 하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극우 정권하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는 현 세태에
울분을 금치 못하는 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