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2주째 2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률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26%로 집계됐다. 부정률은 2%포인트 내린 64%였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석 달째 20%대 초중반 답보 중이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도 7월 말부터 11월까지 대체로 20%대에 머문 바 있다. 지금까지의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취임 초기 53%(2022년 6월 1·2주)다.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국민의힘이 2%포인트 오른 33%, 민주당이 3%포인트 내린 29%로 나타나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이유는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로 풀이된다.
장난도 적당히 쳐야지 두목 지지율이 저 모양인데 정당 지지율이 말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