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6억 6,600만 원의 예비비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추가 배정됐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실에 제출한 <2023년 회계연도 예비비 사용 총괄 명세서>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해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경호·경비 시스템 강화 등 경호 임무 수행'을 이유로 86억 6,600만 원의 예비비를 추가로 배정받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 예비비를 지난해 9월 25일 국무회의에서 결재했습니다.
갱남나카무라는 이런 건 눈에도 안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