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공통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동지로 여기고
공통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겁니다.
윤석열 심판에 동의하면 동지인 겁니다.
그럼에도 중도라는 라벨이 못마땅해서
설득해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기는커녕
두드러기 반응을 보이고 그것만 물고 늘어지면서
적으로 여기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갈라치기에만 몰입하면
과연 정치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