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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5 11:20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민주당 예비후보에 ‘파이팅’ 외쳤다가…당원 비판 쏟아져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923  









24일 부산 정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김비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국민의힘 소속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참석해 축사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김비오 후보님하고 저하고는 의형제 비슷하게 지낸다"라며 "형, 동생하고 지내다 보니까 오늘 이렇게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왔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운을 뗐다.

김 구청장은 이어 오른팔을 들어 올리며 "김비오가 잘될 수 있도록, 김비오 파이팅"을 외쳤다.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이 상대 정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찾아가 축사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당원들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의 한 당원은 "아무리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해도 선거운동이 한창인 민감한 시점에 우리 당 소속 기초단체장이 상대 정당 후보 선거사무실에 찾아간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파이팅까지 외쳤다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원은 "영도는 부산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적지 않아 국민의힘에는 안심할 수 없는 지역구"라며 "우리 당 예비후보가 많아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 구청장이 상대 당 예비후보가 잘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흠 이런 일이 있었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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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펙트 24-01-25 11:25
   
원래 그짝이 그렇다꼬~

 밤만되믄 고마 여야, 좌우를 가릴꺼없이 형동생하믄서 룸싸롱 우의를 다지기 일수라꼬~

 이게 다 김무성이가 싸질러놓은건데, 고마 문재앙 좋은일만 해줘삐고 지는 유승민하고 온갓 욕 다 쳐묶으면서 사실상 정계은퇴당했지않나~

 이참에 남은 잔재들 싹 걷어내서 참다운 보수우파를 만들어야제~ 태경이가 그 눈치채고 고마 서울로 튄기라꼬~
     
막울었짜나 24-01-25 11:48
   
거참 억수로 꼬꼬 거리네....

하나는 으이 으이 거리고

또 하나는 어우 어우 거리고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냐...
          
VㅏJㅏZㅣ 24-01-25 11:55
   
레이꼬라서 ㅋㅋㅋ
          
임펙트 24-01-25 12:21
   
최소한 내용가지고는 뭐라안카네~

 메시지를 깔수없으믄, 고마 메신저를 까라는 느그 지령을 충실히 이행하는기가~ 으이?
               
막울었짜나 24-01-25 12:29
   
내용이랄게 있나? 니 글에...

언제부터 댓글 알바가 메신저 되었나? 북붙주제에...
               
그럴껄 24-01-25 12:30
   
그거는 느그 지령이고..
니 말만 보면 완전 틀린 말은 아니다.
근데, 니가 뽑아 놓은 대통령 보고도 그 딴 소릴 하는게
얼매나 웃기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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