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특정 방송사와 대담 형식으로 김건희 여사 논란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정해진 건 아니다"라며 일단 선을 긋고 있지만 '왜 방송 대담이냐'는 의문과 지적이 적지 않다. 정제된 질문과 대답을 통해 윤 대통령의 입장을 충실히 밝히려는 의도로 보이나, ‘언론 패싱’과 ‘불통’ 이미지가 더욱 굳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질문 무서워서 기자회견도 못 하는 무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