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사설 <윤 대통령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길>에서 김건희씨가 함정에 당한 것이 분명하다면서도 윤 대통령이 김씨 관련한 다양한 논란을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이번 일은 김 여사가 친북 목사의 몰래 카메라 함정에 당한 것이 분명하다. 상식 있는 사람이면 함정을 파고 몰카 행각을 한 목사의 행태를 비판한다"고 주장한 뒤 "그렇다고 해서 김 여사의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조선일보는 "이런 친북 목사를 어떻게, 왜 만났는지부터 납득할 수 없다"며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 부인이 명품 백을 그렇게 쉽게 받을 수 있나. 그 백은 왜 돌려주지 않았으며, 지금 어디에 있나. 이런 의문은 상식적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건희씨 관련 업무를 전담할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에도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
조선 답다 끝까지 몰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