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18379?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윤석열 대통령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국민에 대한 테러와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오섭 정무수석은 오늘(26일) 배 의원이 입원한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찾아 문병한 뒤 이같은 윤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25일) 피습 소식을 보고받은 뒤 곧바로 배 의원에 전화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한 수석은 "많이 놀라셨을 텐데 빨리 쾌유하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고 그 말씀을 전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때는 입꾹닫 이제 국민에 대한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