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대선생이 원내대표가 된데에는 쩜명이 코를 파준 이유도 있겠지만은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이화영의 진술을 돌린데 큰 역활을 했기때문이라고본다.

 이화영의 측근을 통해서 부인을 설득하고 이 부인이 법정에가서 깽판을 치기까지하여

 이화영의 진술을 돌렸으니, 그만한 공이 있는것이고 이만하면 쩜명이랑 운명을 같이한다고봐야할터.

 쩜명이 사법처리되어서 작살나고나면, 이화영이나 그 부인 역시나 낙동강 오리알이되고 어떻게든

 형량을 줄여볼려고 인정치않았던거 다 인정하고 선처를 바라면서 이게다 찬대때문이다라고했을때,

 마찬가지로 찬대선생 역시나 사법처벌수순에 들어갈 수 밖에없으니, 바로 이런 이유로인해서

 쩜명이가 찬대를 운명공동체로보고는 다른 너마들 전부 주저앉히고 찬대를 원내대표로 지명하듯이

 당선되게한것이라고보면 앞뒤가 다 들어맞는다.

 때문에 찬대 역시나 쩜명유일체제 및 쩜명옹위에 결사적일 수 밖에없는데도

 최근에 정청래마냥 초강경 모드를 보여주지않는다고해서 개딸들한테 비판을 받는

 입장이고보면, 매우 서운해할듯하고

 느그쪽 비명계가 의도하는 바가 일찍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든다.

 최근 나온 비명계입장은 고마 쩜명이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놔둬서 무리수에따른 부작용들을

 일찍 모아서 터좌뿧다는 계산이다. 그러니까 쩜명이라는 종기에 고약을 붙여서 싹 끍어모아

 살짝 따서 고름을 터뜨린다는 얘기인데, 이 살짝 따는 역활을 10월에 나올 사법부 1심판결에 맡기는듯하다.

 이렇게되면 분위기가 급반전하여 파도에 무너지는 모래성과같이 급격하게 와해될거라고보고

 이후 비대위원장등으로 당권을 장악하여 지방선거 공천에 적극 나설 예정인걸로 읽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