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2513?type=editn&cds=news_edit
국민의힘 나경원 대표 후보는 지난해 3·8전당대회 당시 자신의 출마를 막기 위해 연판장을 돌렸던 인사들이 현재 한동훈 캠프에 몸담고 있다며 "그저 웃지요"라고 했다.
나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재미있는 것이 그때(작년) 연판장을 주도했던 분들이 지금 한동훈 캠프에 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들이 "작년 '연판장 프레임'을 그대로 갖다 쓰며 (이번에는) 피해자인 것처럼 말한다. '연판장 호소인' 같다"며 "그 연판장과 이 연판장을 비교하는 것이 굉장히 불쾌하다"고 비꼬았다.
가가멜이랑 굴욕샷 찍을 때랑 지금이랑 처지가 변했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