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금까지의 모습은
고난을 극복해 온 행정가(Administrator)의 느낌이 든다.
조국개혁당 조국 대표의 과거의 모습은 자유주의자(liberalist)라는 느낌이었고,
현재는 핍박받는 자유주의자라는 느낌이다.
조국대표가 영입한 1호~6호의 면면을 보면 리버럴리스트(자유주의자)라는 느낌이 확실해 진다.
리버럴리스트를 폄하할 때 쓰는 표현으로 '강남 좌파'라는 말이 있다.
미국 민주당의 기본적 모습이기도 하다. 부유한 리버럴리스트.
가진자가 못가진자를 위해 희생하고 그것과 더불어 자유, 평등, 복리를 강조하는 진보적 사람들.
윤석열은 자유라는 말을 즐겨 쓴다. 국힘당도 툭하면 자유라는 표현을 쓴다.
사실 자유는 보수우파의 이념이 아니다, 진보좌파의 기본 이념이다.
무식한 한국의 보수를 참칭하는 세력들은
자유를 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인간의 자유를 억누르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고난 받는 행정가와 핍박 받는 리버럴리스트의 동행이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한판의 승부에서 더불어 좋은 결과를 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토착왜구 종일친일 빨갱이 매국노들을 이 땅에서 척결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