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3-07 20:07
한동훈 "이재명엔 비서가 몸종인가 '배우자실'도 황당한 일"
 글쓴이 : star5
조회 : 285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의 '권향엽 공천 논란'을 겨냥, "그분과 관련해 일련의 우왕좌왕하는 민주당 상황에 대해 많은 분이 관심 갖고 분노하는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서 자기 측근이나 이런 부분을 챙기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텃밭'인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첫 '여성 전략 특구'로 지정해 권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했다가, 이 지역 현역인 서동용 의원의 반발과 여론의 비판에 부딪히자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경선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권 예비후보를 이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비서'로 표현하자 민주당이 '비서가 아닌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이었다고 반박한 데 대해선 "배우자실이라는 게 있었다는 것도 국민 입장에선 황당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에게 비서라는 말이 과거 자신이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몸종 부리듯 부렸던 공직자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건 비서가 아니라 부정부패 범죄이고, 인간 학대"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몸종 다루듯 했던 공직자가 이렇게 남아있고, 배우자실이라는 기상천외한 기구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사람들을 놓고 배우자를 보좌하게 했고, 거기에 관여된 사람들은 양지에 단수 공천한다, 너무 일관성 있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 국민이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 대표의 비서뿐 아니라 이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비서까지도 줄줄이 단수 공천했다. (권 예비후보) 한 분이 걸려서 번복됐지만"이라며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의 서울 강북갑 단수공천도 문제 삼았다.

이어 "(반면) 제가 이 당에 와서 가장 가깝게 지내고, 매일 보는 김형동 비서실장은 단수가 아니라 경선을 한다"며 "'눈 딱 감고 이거 하나만 해줘'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었나. 제가 그런 식으로 공천에서 어떤 종류든 관여한 것이 있나"라고 되물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의 시스템 공천은 실제로도 공정하고, 공정해 보이는 데도 무게를 둔다.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기 때문"이라며 "민주당 공천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텐드 24-03-07 20:10
   
넌 윤두창과 쥴리 몸종 아니니? ㅋ
boodong 24-03-07 20:13
   
검증된 쥴리 시다바리가 할 말은 아닌듯 하다.
자기 스스로 자기 얼굴에 침 벧는 격.
차분 24-03-07 20:29
   
날조, 왜곡, 거짓말이 일상화 된 더불어폭망당 색히들... ㅉㅉ
     
손골든부트 24-03-07 20:54
   
 
 
Total 25,8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1716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983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7067
2954 '근친혼 금지 8촌→4촌 축소' 법무부 "확정 아냐…… (2) 체사레 02-28 320
2953 ‘불출마’ 장제원 측근 밀어넣기 공천 논란···송숙희 … (1) 체사레 02-28 320
2952 사실 미국 상위권 대학일수록 sat 점수는 크게 중요한게 … (4) 문삼이 03-06 320
2951 용진아 이참에 너두 은퇴해라 (6) lake2022 03-11 320
2950 2찍들이 불쌍한 점 마스터우부 03-13 320
2949 [속보] 정부 "정원 문제로 직역과 협상 사례 없어…과오 … 체사레 03-14 320
2948 尹대통령, 블링컨 접견…"더 나은 민주주의 위해 긴밀히 … (1) 체사레 03-18 320
2947 한동훈은 이번엔 또 어떤 약속대련을 보여주려나 (2) 선장 03-19 320
2946 러우전, 이이전 외교적 대응책 (2) 하이시윤 04-14 320
2945 응하지도 못할게 앞으로 찢직이들 나대지 마라 (10) 달빛창X 03-25 320
2944 윤두창 개 ㅅ 끼는 답없다 보르지오 04-02 320
2943 이화여대도 법적 대응 나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달빛창X 04-02 320
2942 오늘의 명언 (1) Verzehren 04-02 320
2941 난교의 힘으로 불러도 이의 없는거지? (1) 엑스일 04-02 320
2940 일베출신 이재명 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 (3) 달빛창X 04-03 320
2939 마녀사냥 해서 조수진 후보를 사퇴시켜 놓고 이제와서 … 격운 04-04 320
2938 이재명 대표님 건강잘챙기세요~~~~~~~ (5) 달빛창X 04-06 320
2937 "범야권 200석에 특검법 되면 김건희 씨 법정에 서게 될 … (1) 레종 04-09 320
2936 난 투표도 했고 (4) 보르지오 04-10 320
2935 손흥민 챔스 결승보다 더 떨린다. (1) 클린스만 04-10 320
2934 작년 나라빚 1127조 ‘역대 최대’… GDP 대비 첫 50% 돌파 (2) 가비 04-13 320
2933 [속보] 尹대통령 "회초리 맞으면서 뭘 잘못했고, 어떻게 … (4) 체사레 04-16 320
2932 尹대통령, ‘文 측근’ 참모로 기용할 결심?…이준석 “… 체사레 04-17 320
2931 언론탄압의 실체는 국힘이지 엑스일 04-19 320
2930 일할려는 놈을 뽑은게 아니라 혹뿌리 04-22 320
 <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