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망분리 제도 개선을 지시하면서 범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가 개선안을 마련중이다. TF는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해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등급제 도입으로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8일 정보보호업계에 따르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주재로 최근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망분리 관련 회의를 열고 TF를 꾸렸다. TF는 국정원을 제외한 관계부처와 학계 관계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해 말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회의에서 '망분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을 청취한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에 관련 검토를 지시했다.
뭘 알고 지시하는 거? 또 뭔가 세금 날려먹을 잡생각이 났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