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 새해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신년사에서도 '민생'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민생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을 당부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생중계되는 모두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언급한 민생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3일간 이어진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대북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이 최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안(김건희 여사·대장동 클럽)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도 관심이다.
입장은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나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