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종로의 그분...
지금 이시간에도 여전히
노무현에 대한 조롱이 아무 거리낌없이
이렇게 행해지고 있다.
내가족이 아니 민주당의 큰 인물이라고
추대되는 노무현이 이렇게 유린 당하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무기력한 현상황
감히 노무현사위를 비판한다는 자체가
나 스스로의 주제넘는 행동이지만
검찰의 악랄하고 뻔뻔한 세월에 비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2017년 안희정에 대해 쓴 글을 올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여지는
과도할 정도로 보여지는
굴욕적인 찬양 행렬에 대한 결과물들
면죄부를 준 두 사건은
한 차례씩 거부권을 행사한 사건들이다.
모두 윤석열 혹은 일가의 의혹이 있는 특검이였다.
곽상언사위의 검사탄핵 기권...
마치 이런 사건들과 겹쳐보이는건 왜일까?
요즘 20년전 사건인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 사건에 대한
사적제재가 한창이다.
피해자가 대통령도 아닌데
가해자가 검찰도 아닌데
일개 고등학생들의 집단강.간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에 대한 응징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박정희에 대한 처벌은 사형이였고
전두환에 대한 처벌은 사면이였으며
노태우 역시
이명박도 박근혜도 모두 처벌의 결과는 사면이였다.
여전히 의문인 노무현의 죽음
문재인 가족에대한 무차별 언론플레이
안희정의 성범죄
박원순의 성범죄
조국의 입시부정
이재명의 기소랠리 그것도 5회에 달하는
그에비해
황보승희,박덕흠,나경원,원희룡,한동훈에 이르기까지
같은듯 다른듯 범죄의혹에 대한 검찰들의 다른 판단
한반도를 비롯한 수 많은 만행의 원흉인 히로히토의 항복선언
그 어디에도 식민지배를 한 국가에 대한 반성은 물론
잘못에 대한 책임과 반성은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짐은 제국과 함께 종시 동아해방에 노력한 제맹방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가해자는 하고자 했던 일을 못해서 억울하고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과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애도...
언제까지 관용에 대한 베려를 피해자가 해야 하나?
이젠 그 종지부를 원폭투하처럼
아니 이스라엘의 하마스 몰살처럼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