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17% 여조 나는거 아무 의미 없다.
그리고 민주당은 오히려 5.5% 더 득표했다.
제3당만을 합산하면 나머지 각 당보다 비율이 높다.
왜 이럴까? 보수 정권에선 진보가 숨는다.
진보 정권에서 보수가 숨는다.
4~7%로 일정하게 보수가 과표집된 여조임.
그러니까 실제 여조 지지율은 국힘이 35% 민주당이 19%라는 소리.
여론 조사 데이터를 보니 국힘과 민주당이 대략 14% 갭차이가 나타남.
이 여조를 통해서 국힘과 민주당의 정당별 총선 총 득표율과
국회 의석수를 예상한다라면?
정답)
그리고 의석수는.....
국힘이 34.3%
민주당이 60%
제3당 합산 4%를 차지함
다시.....
여조는 국힘 25%와 민주당 31%로 무려 14% 차이나 나는데
의석수 결과는 국힘이 34.3% 민주당이 60% 제3당 합산 4%를 차지함차지함
그리고 총득표율은 국힘 41.5% 민주당 49.9%가 나옴.
결론) 국힘에 17% 정도를 더하면 총득표율이 나오고,
민주당에 18.9%를 더하면 총 득표율이 나옴.
그러나 의석수는 국힘이 여조 대비 9% 더 가져간데 비해
민주당은 29%나 더 가져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바로 극도로 민주당과 국힘의 갭차이가 덜 나는 지역구가
많았기 때문.
그리고, 2월 4째주 조사만 보자면
민주당이 37%, 국힘이 21%임. 이 조사 결과대로
추정해버리면 민주당은 170석 언저리, 국힘은 130석
언저리가 나와야 정상.
그런데 결과는? 민주당 179석
국힘은 103석.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게 빠졌음. 바로 진보가 여조에서
5~7% 항상 과표집 되고 있었던 여조라는거.
그러니까 실제 민주당 지지율은 30%에 국힘이 21%가
나와야 정상이었는데 진짜 결과는 저렇게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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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올해 갤럽 조사 분석
국힘이 37%
민주당이 35%임
그러나 2016년 조사에서 보듯, 진보층 지지자는
보수 정권에서 숨어버림. 2016년은 같은 기간의 갭차이가 20%가 넘었었음
저때 만약 안철수가 탈당 안하고, 민주당과 같이 했었으면
민주당+국민의당이 170석 가뿐히 넘겨서 나왔었을것임.
(두 당 합산하면 160여석이지만 그 당시 국민의당 때문에
수도권에서 떨어진 민주당 의원들 상당히 많았었음)
거의 180석에 근접했을 것임.
다시 말하지만, 2016년 2월 4째주 조사에서 국힘은 42%에
민주당은 19%였었음.
자 그러면 이번 여조에서 보수가 과표집일까
진보가 과표집일까? 2020년 조사에선 진보가 5~7% 과표집
상태였었음. 자 그럼 과거 데이터를 통해서 추정해서
보정해보자면 국힘이 30%에 민주당이 35%가 나와야 정상임
거기에 진보층은 아예 숨어버렸음.
이런 상태에서 총선에서 투표한다라면 누가 더 많은 의석을
가져가게 될까?
정말로 무당층이 지역구에서 정의당이나 개혁신당이나 낙지당에
투표할까?
내가 괜히 민주당 180석 확정 타령을 하는게 아님.
문제는 180석이 문제가 아니라 200석을 하느냐가 이번 총선의
관건인거.
지금 저번주에 리얼미터 과표집된 여조 들고와서
2찍들이 또 가스라이팅하더니 오늘도 그러네?
아마 거의 높은 확률로 보수가 7% 안팎으로 또 과표집된
조사일 것임. (저번주에도 리얼미터 조사에서 완전
보수 과다표집 조사였었음)
그래서 여조는 추세를 보면 안되고, 로데이터를 봐야됨
로데이터 보정 없는 여조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자 한가지 그렇게 추정하는 데이터는 또 있음
제3당의 여부임
이번 제3당은 큰 변수가 아님. 비례에서 조국 신당의
바람 정도가 있다는거 빼놓고는. 그리고 그 비례조차
민주당이 가져가는게 23~24석에서 조국 신당이 가져가는게
어차피 3~5석 이내임. 대신 민주당쪽 비례가 빠지는거
그리고 이건 큰 변수가 안됨.
그런데 섹준석당은 지역구 나갈려고 벼르고 있음.
이낙지도 지역구 생각하나본데 거의 가망이 없음
이낙지는 비례 생각하겠지만, 전국 득표율 3% 못넘기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정의당도 이번에 득표율 3% 못넘길 것임.
253개 지역구에 정의당이 다 나가기도 힘들고, 나간다해도
득표력이 2012년, 2016년, 2020년에 비해 절반도 안됨
정의당 비례에서 2% 얻기도 힘듬. 반대로 섹준석당이 253개
지역구 나가기 힘들겠지만 나가는 지역마다 높은 확률로
국힘당 득표율 갉아먹을 가능성 있음.
그래서 이번 선거는 사실상 양당히 거의 완전히 결집한
형태의 선거임. 선거 1년전 6개월전부터 민주당과 국힘이
분당된 상태로 치루는 총선이 될거라고 야부리 까던 수많은
가짜 정치평론가들(박성민 같은 사람들) 예상은 전부 틀렸다는게
드러남.
그리고 국힘당은 매우 안좋은 상황임
2012년 51%의 총선 득표율 이후 계속 하락 추세임
2016년 33% 그리고 2020년 양당 결집해서 치룬게 41%임.
심지어 2020년은 대통령 지지율 45% 언저리 찍던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들고 왔음에도 국힘이 41%로 득표했음.
지금 윤 지지율 30%중반대임. (이것도 보수 과표집
거품 제거하면 20%대) 여기서 국힘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42~43% 넘기기 힘듬.
그러면 나머지는 제3당과 민주당이 가져가는 포션임.
제3당이 많이 가져가봐야 현재 구도대로라면 합산이 4~5%이내임
그럼 무효표를 반영한다해도 민주당이 51~52% 가져감.
민주당이 49.9%로 180석을 그리고 야당 세력 전부 더하면
197석을 달성했었는데, 지금은 51~52% 득표를 예상함
그럼 몇석?
민주당 단독으로 200석 넘기는거 충분히 가능한 판데기다
이런 분석이 가능한 것임. 야당 전부 포함하면 210석도 가능함.
이건 지역별 분석도 해야하는데 글 길어지므로
또 나도 자야하므로 글은 여기까지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