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이자 사실상 대통령인 김건희를 압박하면서
김건희 특별법까지 들고 나왔죠
저는 이게 굉장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봅니다
궁지에 몰리도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도 있듯이
윤석열/김건희 일당을 완전히 궁지로 모는 작전이죠
이걸로 윤석열의 지지율을 깍아먹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민주당의 작전인거 같은데
저같으면 이렇게까지 적을 궁지로 모는 작전을 쓰지 않습니다
그 적이란 놈이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막강한 대통령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윤석열 건희)는 완전히 궁지에 몰린 상태입니다
그럼 인간이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상한 정치 방송에 몰입된 상태가 아니라)
님이 윤석열이라면 어떤 대응을 하겠습니까?
진짜 이런 거 1초만 생각해보세요
1. '아 내가 잘못했구나. 법의 처벌을 달게 받자'
2. 여기서 지면 우리 부부는 끝장이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한동훈을 차기로 만들고 총선을 이기자
당연히 2번으로 행동하지 않겠어요?
민주당은 이런 생각이 안되는거에요
이제 보십시오.
대선직전에 윤석열이 '여가부폐지' '외국인 의료보험' 등등 막던졌죠?
3월쯤 되면 진짜 미친듯이 던질 겁니다
금전선거, 부정선거, 압수수색, 미친공약들 막 던질겁니다
그걸 감당해낼 수 있곘어요?
이런데 상황이 좋다고 웃고만 있나요?
진짜 한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