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쿠스 형제가
2차 포에니 전쟁 이후 타국가에서 수입하는 농수산물로 인해
농산물 가격히 급격히 낮아져 농사 짓는 사람들이 점차 로마로 몰려드는 문제가 생김
농민/평민이 몰락하는 과정에
그라쿠스 형제가 농지법으로 개혁 하려고 했으나
살해당하자
로마 시민들은
나라에서 무언가 보상을 안해주는구나를 알고
점차 개인이 힘을 가진 군벌
삼두 정치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
카이사르가 그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공화정에서 사람을 모아봤자 안 모인다고 뻔히 알면서
명분 쌓기로 루비콘 강에서 안 건너고 있었음
그라쿠스 형제 살해 당시 공화정 귀족들은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한 행동이
시민들이 공화정을 외면하게 되고
주변 동맹국들도 균등하게 나눠주지 않자 공화정에 반감을 줘버려
공화정이 한 행동들이 카이사르에 힘을 주는 행위란걸 전혀 몰랐음
자기 이득 지키려고 별 쑈를 다한것들이
되려 로마 제국을 탄생시킨 기초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