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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4 10:33
“의전이냐” “배짱 부족”…尹 향한 韓 ‘폴더 인사’ 비판하는 정치권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72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3일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천=뉴스1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90도 폴더 인사’가 당정의 여전한 수직 관계를 드러낸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여권 지지도 하락의 최대 원인으로 지목됐던 ‘수직적 당정 관계’에서 한 비대위원장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4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어제 화재 현장에서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어떻게 봤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디테일이 아쉽다”며 양측 갈등 봉합에 주로 여론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우선 짚었다. 이어 “앞으로 안전 점검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집중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화해를 한 걸까, 괜찮은 걸까라는 얘기를 한다는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 대목에서 허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 앞에서의 한 비대위원장 90도 인사를 언급했다. 그는 “한동훈 위원장은 당정의 수직관계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국민이 지지했던 것 아닌가”라며 “어제 보여준 모습으로 (당정의 수직 관계가) 여전하구나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대통령실과의) 수평 관계를 보여줘야 한다면 대통령이 대화하는 중에라도 대통령이 직접 못 가는 (상인회 건물) 2층에 모인 상인들을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뵐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정간 수평 관계, 그리고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 배짱력은 부족한 것 같다”며 한 비대위원장의 소위 ‘배짱’이 두둑하지 못한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리고는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 비대위원장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병력도 실탄도 없다”며 “(같이) 몰아내자고 나설 의원을 찾지 못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을 만난 한 비대위원장은 90도 각도로 ‘폴더 인사’ 했고, 윤 대통령은 악수로 응대했다고 한다”며 “민생이 불탄 현장에서 화해 쇼라니 억장이 무너진다”고 비판했다.






저게 민생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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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4-01-24 10:56
   
하수인 또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흘리거나 하수인의 취향에 따라 상대방을 궁지로 몰고,
본인은 언론에 나와서 궁금증을 더 높이는 모호한 발언을 함.

그럼 언론은 더 과열되어서 더 떠벌이게 되고 상대방은 더욱 궁지로 몰리게 됨.
여기서, 자료를 확보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칼을 꽂아 죽이는 것이고,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도 상대방은 이미 반 죽음 상태임. 

이런 스킬을 모르긴 해도 윤이 농에게 전수해 준 스킬로 추측됨.
즉, 농은 자신의 스승에게 그 스킬을 써 먹을 것임.
칼까지 꽂거나 더 나아가진 않았지만 어찌 되었든 스승에게 스킬을 쓴 것은 사실.

굥은 당연히 대노했지만, 당의 권력을 거의 대부분 농에게 이양한 상태라
연합할 방법 밖에는 없음.
농은 굥이 대노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산의 카드가 노출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스승에게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음.

그러나,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청출어람이라는 소문이 있음.
이런 지저분한 스킬을 농이 더 잘한하는 후문이 있음.
그리고 농이 굥의 뒤통수 치기는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농이 굥의 뒤통수를 치는 것도 굥 임기 끝난 이후 굥을 보호할 유일한 사람이 농이므로
굥이 대노하였으나 내칠 수는 없음.

즉 농이 굥의 뒤통수를 쳐서 인기를 얻는 것도
굥이 사는 방법이고, 농이 권력을 받는 방법임.

앞으로 2-3차례 더 뒤통수를 칠 거라 추측함.

우리는 농이 권력을 받아 가지 못하게 항상 경계해야 함.

참고로 굥과 농이 조국을 친 방법도 이런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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