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1-24 12:29
마리 앙투와네트 단두대 처형 장면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106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는 정치적 희생양이었습니다.
부패, 사치, 외국(오스트리아)과의 결탁, 루이 16세 타락의 원흉, 백성기만, 전쟁 유발,
그리고 아들을 겁탈했다는 죄목까지...

그러나 증거는 없었습니다. 

프랑스 정치권과 프랑스 군중이 마리를 악녀로 만든 이유는,,,
1. 적국(오스트리아)의 왕녀로서 프랑스의 오랜 숙적인 합스부르크 가문 출신
2.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 - 마리가 관여된 사건이 아닌데도 
3. 근친상간, 동성애, 난잡한 사생활 등... 그러나 훗날 무고임이 밝혀짐.
4. 여성 혐오적 사회상

이러한 것들이 어울려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는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목은 창 끝에 걸려 대중들에게 높이 들어졌고 
목에서는 폭포처럼 피가 흘러나와 그 밑에 있는 통에 쏟아져내리며 죽임을 당합니다.

근거없는 모함, 적국의 여자, 여성 혐오 등으로 무고하게 처형당했다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죠.

김건희의 여러 범죄 행각들에 대한 ... 너무나도 많은 증거와 관련자 증언이 나오고 있고,
심지어 뇌물을 수수하는 장면까지 촬영되었으니...
김건희를 마리 앙투와네트에 비유하는 것은 많이 잘못된 견해라는 생각입니다.
마리 앙투와네트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요.

마리 앙뚜와네트 처형장면.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양속으로 24-01-24 12:36
   
같은 생각입니다.
만약 마리앙투아네트가 남자였다면
그녀의 일화들로 비추어 보건데, 성군이었을 겁니다.

거니를 마리에 비유하는 것은 마리에 대한 모독이죠.
강탱구리 24-01-24 12:45
   
이해함................이제 국짐과 대통령실은 앙투와네트의 무고함을 적극 변명하라~~~ㅋㅋㅋ
dlfqpcjrruf 24-01-24 12:47
   
마리앙투아네트가 정치적 악마화에 당해서 목이 짤린 것처럼
김대중, 김구가 겪었고, 지금은 이재명이 겪고 있는 악마화...
왜 독재세력의 지지자들은 이 쉬운 역사적 가르침을 외면할까?
beebee 24-01-24 12:49
   
굥열 건뚜와네뜨의 검찰라인 포토샷을 원합니다
임펙트 24-01-24 13:04
   
경율이가 쩜명이나 혜경궁에대해선 뭐라 표현했었는지 궁금하네~
     
강탱구리 24-01-24 13:06
   
응~~건희는 쥴리 건뚜와네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로이전쟁 24-01-24 13:26
   
와 삽화 진짜 잔인하다

잘린머리 나무에 꽂아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잔인하고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피도 잔인하네
 
 
Total 25,8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1711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983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7062
2853 최고존엄 운운하던 가발이 근황ㅋㅋ (1) Verzehren 01-24 627
2852 북한 공산당같아진 대한민국 근황 (2) Verzehren 01-24 615
2851 대통령실 거짓말 (8) 강탱구리 01-24 749
2850 어딜감히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와네트와 비교하냐? (7) NiziU 01-24 555
2849 AI야, 디올백을 든 한국 영부인을 그려줘 (3) Verzehren 01-24 657
2848 디올백 일침 보소ㅋㅋ (5) Verzehren 01-24 895
2847 마리 앙투와네트 단두대 처형 장면 (7) 행복찾기 01-24 1107
2846 AI야 디올백 든 앙투아네트 그려줘 Verzehren 01-24 661
2845 일 군마현 ' 강제 동원 조선인 추도비'29일부터 철… (1) 강탱구리 01-24 757
2844 ㅍ) 김웅 "김건희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면... (2) 강탱구리 01-24 767
2843 민주당 운동권 세력은 도대체 언제까지 우려먹나? (6) 균형 01-24 553
2842 "급락→급등→급락"…롤러코스터 탄 '한동훈 테마주&… 체사레 01-24 737
2841 쥴리 건뜨와네뜨 강탱구리 01-24 742
2840 이정도 경력은 있어야지 (8) 가생퍽 01-24 616
2839 김웅 “김건희 명품백이 대통령기록물이면 갤러리아 명… 체사레 01-24 776
2838 여, '화재현장 정치 활용' 논란에 "민주, 말도 안… (2) 체사레 01-24 643
2837 "맨날 술 먹고 염X하지" 청년센터에 욕설·폄훼 쏟아낸 시… 체사레 01-24 747
2836 코인 관리인 호소 (2) 가생퍽 01-24 541
2835 한가닥 왤케 고개를 끄닥끄닥이는거냐 (1) 무영각 01-24 583
2834 상인들을 만나려고 한 게 아니라 치운거구나 ㄷㄷ VㅏJㅏZㅣ 01-24 952
2833 정치는 민생이다 (3) 가생퍽 01-24 558
2832 “의전이냐” “배짱 부족”…尹 향한 韓 ‘폴더 인사’… (1) 체사레 01-24 727
2831 아이디 바꾸는 걸 잊은 2찍 알밥 (1) VㅏJㅏZㅣ 01-24 985
2830 자영업자들이 졸 힘든 이유 (5) 가생퍽 01-24 644
2829 개혁신당, 비대위·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의무 명시 (1) 방황감자 01-24 553
 <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