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 진짜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정확하게는 한동훈~)
뭐 어차피 총선가면 또 국짐당 것들 당선되겠지만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 만은 피부로 느껴짐..
특히
한동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음.
여기 국짐당 국회의원들만 잘라내면 될 걸로 아는가본데
그거 아님.
지방에 국회의원이 있으면
그 아래에 자체단체 의원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어디 줄 서 있었을까?
한동훈? 윤석열?
아니거든.
현직 국짐당 국회의원 라인들이거든~
그럼 현직 국짐당 의원한테 줄대고 있는
지방의원들은 누구하고 연결되어 있을까?
다들 알지??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지방 축구협회 등등등 ㅋㅋㅋㅋ
이제 대충 그림이 그려지냐~~
이 사람들도 줄서기에 눈치싸움 정~~말 치열하거든 ㅋㅋ
왜?
지방선거 공천권은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으니까~!!
한동훈이가
지네 식구 꼿아넣는다고
지방의 토호세력이나 마찮가지인 사람들이
"어서오십쇼~~" 하고 일사분란하게 뒤에 줄 설까????
다음선거 또 있는데??
지금 국회의원 버리고
검찰출신 후보한테 줄섰다가 잘못되면
나중에 x 되는데? ㅋㅋㅋ
이 동네도 도의원까지 했다가 지지난 총선때
줄 함 잘못섰다가 패가망신한 사람 있거등 ㅋㅋㅋㅋ
자 생각해보자.
자치단체 의원들이 지금까지 유대관계 쌓아놓은 국회의원 쫓아내고
듣도보도 못한 검찰출신 한동훈 라인 내려온다고 하면
좋아하겠음??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어디 영남출신 의원들 다 짤라내고~ 검찰라인들 함 깔아보도록 해~~
그거야 말로 진짜 이준슥한테 호재니께~
이자슥~ 저자슥 하고 개.무시하던 준슥이한테
달려가서 도와달라고 굽신거리는 그림이 멀지 않은 듯 하다~
아,
그건 그렇고
요새 영남권 영감, 할매들도
김건희가 이상하다는 거 눈치챈 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박근혜 욕하면
주변 노인네들 눈빛이 살벌했었는데
어째,
굥 욕을 하면
다들 입을 닫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둘 중 하나더만?
이상 경상도 분위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