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지는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가 30명 안팎 규모로 출범할 전망이다. 지난달 윤 대통령이 국민 100만명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해 10년내 자 살률을 절반으로 줄이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9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관련해 “인선후보는 거의 추려진 상태로 보고 후 확정이 남았다”며 “다양한 사람을 풍부하게 뽑고 의사를 타진해 정하겠다는 게 방침”이라고 밝혔다.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당연직을 포함해 30명 안팎을 놓고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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