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시민 작가가 김어준 뉴스공장에 나와 이런 멘트를 했다.
이재명 테러에 대해
레거시미디어가
보도하는 텍스트를 지적하면서 말 하길
문자, 보도자료, 보도제목 등 과 같이
이런 텍스트(text)는 해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해석이 필요한 모든 걸 텍스트라고 하는데
보통 언론에서 제공되는
문자 텍스트,음성으로 된 텍스트,영상으로 전해지는 텍스트 등
역시 해석이 필요한데 그 텍스트를 해석 하려면
해석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걸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언론들은 이렇게 해석하라고 정해 놓음과 동시에
그 콘텍스트(context)는 뒤로 숨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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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용어
Text : 글, 문서, 본문
ConText : 문맥, 맥락, 상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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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런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게끔
텍스트는 만든다고 한다.
누가? 바로 언론들이...
경상, 노인, 열상 등
이재명 테러에 대한 최초 보도는 이렇게 해석된 텍스트로
대중들에게 뿌려졌다.
이것이 바로 반지성주의라고 꼬집는다.
이재명 테러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찔렀으니 금방 자상이라고 해야 한다
자 그럼 이런 보도 행태는 어떤 의미일까 라고
유시민 작가가 설명을 해준다.
경상,노인,열상등
이런 텍스트 뒤에 숨어있는
콘텍스트는
1. 현 정부와 연관성이 없어야 한다.
2. 현 국민의힘과 연관성이 없어야 한다.
3. 배후 세력이 없어야 한다.
4. 심각한 부상이 아니여야 한다.
이런 소망들을 깔고 있는 텍스트라 지적한다.
그래서 위와 같은 결론을 유포하기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텍스트가 바로
경상, 노인, 열상 등
만들어서 까는거라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지성주의 철학에 어긋나는
가짜뉴스를 레거시미디어가 한다고....
그럼 위 콘텍스트와 부합되는 언론 기사를 가져와 봤다.
1. 현 정부와 연관성이 없어야 한다.
2. 현 국민의힘과 연관성이 없어야 한다.
3. 배후 세력이 없어야 한다.
민주 진영 보도를 볼 때
위와 같이 판단해서 봐야 한다.
그래야 총선에서 이긴다.
개노무언론새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