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또 다시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기재부 지부에 따르면 추 전 부총리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 등과 함께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이로써 추 전 부총리는 3회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상저하고를 닮고 싶다고?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