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7-08 11:12
김 여사가 한동훈에 보낸 5번의 문자…내용 살펴봤더니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24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0387?type=editn&cds=news_edit





7일 채널A는 김 여사가 한 전 위원장에게 첫 문자를 보낸 건 지난 1월 15일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1월 25일까지 김 여사는 한 전 위원장에게 5건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김 여사는 첫 번째 문자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겠다" "대통령과 전화해 보면 어떨지, 내심 전화 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일 김 여사는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 결정해 주시면 그 뜻을 따르겠다. (중략)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한 차례 더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후 23일 김 여사는 "김경율 극단 워딩에 너무 가슴 아팠지만 한동훈 위원장 다양한 의견 말씀이 이해하려 합니다. (중략) 사과 필요하다 하면 단호히 결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25일 마지막 문자에서 "큰맘 먹고 비대위 맡아줬는데 충분히 공감됩니다. 제 잘못에 기인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보냈고 한 전 위원장은 5건 문자 모두에 답하지 않았다.

이후 김 여사 문자 '읽씹(읽고 씹음)' 논란이 일자 한 후보 측은 '사과가 필요하다 하면'이라는 문장 앞에 "위원장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붙여 사과를 하겠다는 취지의 의미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후보도 한 방송 인터뷰에서 문자 내용은 오히려 사과를 하기 어렵다는 취지였다고 말한 바 있다. 한 후보는 메시지 공개에는 선을 긋고 있다.









2찍들 심란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3,9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474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60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812
891 한국일보 만평 ㅎㄷㄷ (3) VㅏJㅏZㅣ 07-08 734
890 입은 은혜 갚는것중에 보복은 최고의 아웃풋이지 엑스일 07-08 211
889 국방부가 나서서 임성근을 보호해주는구나 (1) 엑스일 07-08 296
888 곽상언의 강건너 불구경 (1) 엑스일 07-08 390
887 [속보] 이진숙 "가장 시급한 현안은 공영방송 제자리 찾… 체사레 07-08 304
886 나경원 "작년 연판장 주도자들이 한동훈 캠프에…그저 … 체사레 07-08 232
885 민주당 차기 최고위 후보들 (6) 엑스일 07-08 362
884 [속보] `의사불패`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중단…다섯달… 체사레 07-08 280
883 윤 대통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8일 미국행 출… (2) 체사레 07-08 201
882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격화…국힘 "자해적 전당대회 우… 체사레 07-08 196
881 김 여사가 한동훈에 보낸 5번의 문자…내용 살펴봤더니 체사레 07-08 241
880 [속보] 추경호 "채상병 특검, 여·야 합의없어..거부권 강… (2) 체사레 07-08 425
879 김재섭 “김 여사 문자가 임금님 교서인가···부당한 전… (1) 체사레 07-08 365
878 [정치시그널]장예찬 “한동훈, 검사장 시절 300여 차례 김… (4) 체사레 07-08 445
877 '100m 높이 태극기' 논란에 오세훈 "설명 쉽게하려 … (5) 체사레 07-08 480
876 尹 오늘 출국…'윤심 개입' 논란 때마다 대통령은… (1) 체사레 07-08 336
875 [속보] 尹대통령 "장마에 피해 대비 철저히 해야" (5) 체사레 07-08 364
874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사라진 '독도' (3) 강탱구리 07-08 354
873 문자 원문 공개하는 서영교 의원 (3) 강탱구리 07-08 492
872 토막이 못 봐주겠네 (1) 그냥저냥1 07-08 208
871 경찰들채상병묻어버리겠단의미가 노골적이네.. 노원남자 07-08 199
870 좌파 민노총수준 ㄷㄷ (6) 파생왕 07-08 267
869 내수 두고 "회복 조짐"이라는 정부, "회복세 안 보인다"는… 심문선 07-08 171
868 촬영도 녹음도 금지하는 수사발표 (3) VㅏJㅏZㅣ 07-08 413
867 빙삼옹 페이스북 ㅎㄷㄷ (2) VㅏJㅏZㅣ 07-08 417
 <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