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갑/을은 여조 1개만 나오면 반영안하려다가
찰스와 김그레이스 따이는 여조 2개가 나와서 반영함.
국힘이 경기도에서는 동두천 갑, 을, 양평-여주(국힘 초강세 지역,
경기 남부의 강남) 말고는 당선될 만한 지역이 현재로선 안보임
인천에서는 강화옹진 말고는 어려워보이고
서울에서는 강남 갑,을,병 그리고 서초 갑,을, 송파을 말고는 안정적으로
당선될 만한 곳이 없어보임. 일단 추세를 봐야겠지만 동작의 나경원도
초경합 지역이라 위험.
이대로 가면 21대 총선보다 국힘은 더 참패이고,
말 그대로 경기-인천-서울에서 수도권 초참패.
2. 충북 1~2석, 충남 1~3석이 관건. 여기서 민주당이 선전하지
않으면 안정적 탄핵 의석(민주당 내에서도 탄핵 반대하는 수박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추정키로 207~208석 정도)를 달성하기 쉽지 않음.
3. 현재 추세대로라면 부산에서 최소 4석은 무난하게 가능할듯
관건은 여기서 탄핵 의석수로 6~7석을 얻는냐가 관건.
4. 노조 성향 강한 울산 한 지역구를 진보당에 양보했는데
여조 따임. 경쟁력 없는 후보 낼거였으면 왜 단일화해달라고
진보당은 징징댄거냐? 지들이 경쟁력 없으면 알아서 사퇴하던가
5. 강북을은 두번 연속 사고 지역구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용진은 안됨.
정 안되면 기소당 용혜인 주는한이 있더라도
박용진은 안됨.
이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국민 상당수가
이렇게 생각함. 박용진은 대여 투쟁, 대윤석열
투쟁보다 민심에 귀쳐막고 자기 정치에 몰두하면서
당내 투쟁에 더 올인하는 놈임.
이재명 단식 투쟁하는데, 자기네들 총선에서 공천권 보장해주면
이재명 체포안 부결시켜주겠다던 수박놈들중 하나가 박용진인지
아닌지는 내 모르겠다만, 박용진 같은 놈들 있으면
200석 넘어도 당내에서 또 자기 정치 하느라 윤석열 탄핵안 추진 못함.
어느 정도 단일 대오로 한 목소리를 내야 겨우 윤석열
귓구녕에 야당 목소리가 쳐박힐까 말까 한 상황에서 박용진은
완전 마이너스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