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민주당이 총선도 넘길수 있다고 하니까
민주당이 200석 가져갈거라고 장담을 하던데..
지금 민주당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님.
지는 건 확실한거고
어느정도로 지느냐가 문제지.
그러니까 3분의1 언저리까지 밀릴수 있음.
지금은 120~130 석 정도.
여기서 당이 더 개판이 되어버리고 지지율을 잃으면 개헌저지석까지도 밀릴수 있음..
이재명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당도 얼마든지 망가뜨릴 인간이라고 한 적 있는데
지금 그대로 되어가고 있음.
운석열 하는 것을 보면 3분의2 를 욕심내어도 될 상황이었는데
이재명 한명이 이렇게 망가뜨림.
정부도 개판, 야당도 개판... 똑같이 개판이면 국민은 어쩔수 없이 임기가 남은 정부에 관대하게 되지.
지금이라도 통합 모션이나 자기희생을 좀 보여준다면 현상황에서 방어할수 있겠지만
이재명은 그럴 인간형이 아니고.
야당의 문제는 오로지 이재명 그리고 눈이 먼채로 이재명을 받들고 있는 인간들임.
그런데 이 지경까지도 왔는데 양손으로 눈을 가린채 이건 현실이 아니야 현실이 아니야 하는 사람들 보면
정치가 얼마나 사람 눈을 멀게 할수 있는지 실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