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석이나?

저번 선거에서도 10석이 안되었죠. 7석

분당은 원래 국짐인데??? 그리고 성남은 원래 국짐인데???

성남이 반반이었다가
그놈에 일기신도시 재개발때문에 집값 떨어질까봐
국짐으로 쏠리는 느낌이고 .
경기도는 도시마다 흐름이 달라지는 도시가 많습니다..

김용남이가 준슥이한테 붙은거나 가세연이 갈라지고 김용호가 극단적 선택을 한것도 모두 안철수의 잘못된 선택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선거때, 안철수에게 경기지사로 나가보라는 제안이 있었으나 거부하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해서 구지 의원직 잘하고있던 김은혜를 내려오게한다음에 경기지사선거에 내보낸것.

 그때문에 다들 만만하게보고 김동연이는 최선을 다하게되고 이짝에서도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보려는건지 아니면 윤정권과 딜을 쳐보려함인지 모르겠으나 어쨋든 의심스러운 의도로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서 표를 갈라치기한 계기가된것이제~

 만약 안철수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갔더라면 당선되었을테고 휘하에 속한 여러 기초자치단체장 및 시, 군, 구의원들 역시나 보다 더 많이 당선되었을터다.

 특히나 김용남은 당시 수원시장선거에 나갔는데, 0.58%차로 낙선하여 쩜명이 보더 더한 분패를 한 셈이다. 안철수가 나가서 바람을 일으켰더라면 이정도차는 충분히 극복가능하고 낙선을 당선으로 바꾸게 되는 계기가되어주었을터.

 이렇게 아깝게 떨어진 이들도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3~4%차로 낙선한 이들은 그 운명이 바뀌었을 수 도있다고 강하게 예측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전부 안철수에게 호의를 가졌을터이고 쩜명이가 그랬던것처럼 여러가지 활동등으로 대선후보에도 보다 근접할 수 있었을터.

 쩜명이야 워낙에 가진게없고 본바탕 역시나 그러해서 대장동과 백현동등, 온갓 무리수를 다 써서 이해찬이 포섭하고 권순일이 끌어들이고해서 본인에게 걸려있던 사법리스크나 정치적 배경등을 해결 및 보충하여 대선에 나선것이나,

 안철수는 다르다. 이미 거부인데다가 지명도도 높고 바람몰이를 해서 원내교섭단체인 3당을 운영해본 경험등, 모든 면에서 앞서므로 오히려 더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도 구지 국회의원을 고집하여 대통령병에 걸려있슴을 만천하에 알렸고 그에따라 결과적으로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직을 내주어 완승이라하기에 모자란 성과를 내도록하는데 일조하였으니, 그와같은 부정적인 인식은 이쪽 보수에서는 쉽사리 지워지지않을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