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20일 다수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9일 "재작년 재미 교포 목사가
김 여사의 선친과의 인연을 앞세워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며 "미리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 과정을 사전에 녹화하는 등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촬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은 2022년 9월 김 여사가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후 최 목사가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함정 취재 논란이 제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76889?sid=100
댓...................................
사과 빌드업 쌓는 줄 알았는데
함정수사가 한국에서 위법인가?
미성년자 성매매 같은건 함정수사 했는걸로 아는데
범죄를 행할 사람을 꼬득여서 범죄를 저지르도록 하는 방식은 불법일걸?
범죄의 의도를 가진 사람을 낚는 방식은 합법으로 암
저건 어떤 경우일까? 애매하네
저건 뭐 수사도 아니고ㅋㅋㅋ
에초에 언론보도에서 함정취재는 공익성을 감안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미국유럽에서도 함정취재로 고위직 비리 밝혀내는 경우 꽤 있던걸로 암
오 함정취재의 공익성
이게 맞는듯
그리고 저경우는 절대 애매한게 아닌게 사전에 디올백 주겠다고 알리고나서 만남이
성사된거라 함정 어쩌고할 뭐가 없음
김건희랑 만난 자리에서 갑자기 디올백 꺼내서 억지로 쥐어주고 도망가버려야
함정뭐라고 할수있을듯 ㅋㅋㅋ
저 영상 중간에 면세점비닐봉투에 든 비싼가방들고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이
최소 두명 나온다매.
내용물이 뭐가든건진 모름
그냥 가방여러개를 가지고 대기중인 사람이 있었을뿐
그 가방중 하나가 겔러리아인가 신라면세점 종이가방이었음
그 사람들이 코바나컨텐츠를 방문할 사람들이라는 보장도 없으나 맥락상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
결국 '너 고소'모드로 전환? 용산 국짐 망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