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화·문자 그만 좀…격려 아닌 고통 주는 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자신을 향해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쏟아내는 지지자들에게 1일 자제를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전화·문자 그만 좀…시도 때도 없는 문자와 전화는 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수십 년 써 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모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 24일 대표직 연임 도전을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 뒤 공식 일정은 삼간 채 향후 행보를 구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수시로 전화나 문자 메시지가 쏟아지자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어우
이거는 내가 이재명 대표 편을 안들어줄 수가 없다, ㅋ
아니
얼마나 승질 뻗치겠냐고 ,,~~~
내용을 떠나서
상하 좌우 아침 저녁 시도 때도 없이 문자가 날라오면 저게
폭탄이지 저게
폭탄 ㅡㅡ`~ ㅋ
하튼
개딸 니덜이 그렇지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