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적은 생산 차질”
전삼노는 “예상했던 총파업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며 “특히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에서만 5000명 이상의 인원이 왔으니 생산 차질은 무조건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 중간 현장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파운드리 클린 라인이 멈췄다', '연구소 계측 랏(Lot)이 다 섰다' 등의 글이 올라왔고, 참가자들은 이에 환호하기도 했다.
전삼노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반도체 부문의 차질이 예상된다.
전삼노는 "반도체 공장 자동화와 상관없이 설비, 점검 등 관련 인원이 없으면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사측이 10일까지 제시안을 가져오지 않거나 반응이 없다면 무기한 파업으로도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하루 이틀이야 대체 인력을 통해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비할 순 있다”면서도 “파업이 장기화하면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 안팎에서 얘기하는 위기에 노조는 딴 세상 사람들 같다”며 “반도체 업턴(상승 반전) 시기를 대비하려고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이번 파업은 명분을 찾기가 힘들어 더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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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좌파 매국노 꼴통들 때문에 불가능할듯 ㅋㅋ
좌파 민노총이 애들 버릇을 다 망쳐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