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비대위란건
당이 위기상황이란것이다.
그 만큼 당이 오합지졸 개판이 되었다는 것이고
그 개판을 새로운 판을 짜서 하나로 뭉치기 위함일텐데
윤석열 정부가 시작될 즈음
이준석 당대표는 토사구팽 당한다.
당시에도 공천문제로 비대위가 만들어진다.
어떻게??
압수수색 하듯
그 당시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검사출신 권성동이 맡았다.
지금도 권성동의 무용담이 잊혀지지 않는다.
부득이 하게 음성지원으로 봐야 해서
플레이를 꼭 해보시길 바란다.
VIDEO
이후 김기현 바지당대표가 강제로 취임하여
이렇게 저렇게 총선때까지 가는가 싶었는데
웬걸 느닷없이 2차 비대위가 출범한다.
이유는
전과 동일
공천문제 때문이다.
윤석열이 가장 안정빵이라고 하는 경남지역에
검찰출신 및 대통령실 낙하산들을
대거 투입시기위해 김기현 당대표 모가지를 날렸다.
어떻게? 압수수색 하듯
또다시 비대위가 된 국민의힘
이번에도 검사출신 한동훈이 맡았다.
재미난건 총선전이라 보니
입에 담기도 힘든 혐오발언의 끝판왕격인
쓰레기들을 한동훈이가 직접 발굴해 자리에 앉힌것이다.
왜냐고?
이들 주둥이에서 민주당과 이재명을 향해
혐오와 비아냥을 마구마구 생성해서
조중동이 퍼다 날라주길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자신을 빨아주리라곤 상상도 못해봤으니
윤석열도 그 뽕에 취해 자유자유 외치는 중이다.
앞으로 3개월여 남은 총선
한동훈 비대위에서 새로운 당대표를 만들 생각은 추호도 없을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총선에서 제대로 혐오발언으로 쓰고 버릴 그런 인재들로 구성된
비대위
여기 임명된 비대위들은 아마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텐데
절대 그렇게 돼지 않을것이다.
이준석만 봐도 김기현만 봐도
아니 안정권을 봐도 전광훈을 봐도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만들기 위해 24시간 문재인 죽이자 욕하던
혐오피땀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말이다
이들 비대위들은 아마 토사구팽을 넘어
국민의힘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리라 확신한다.
그중에 제일 안쓰러운 사람은 현 국회의원인 김예지 시각장애인
차기 공천은 물건너갔지만 자신의 동료가 지하철에서
이동권보장을 해달라는데 같은 목소리를 못내는 심정 알랑가 모르겟다.
총선은
거대당의 싸움이 아닌
쪽.바리,일베,혐오,주가조작,특활비 비공개, 독립운동부정등
대한민국 근간을 없애는것들과의 싸움이다
기필코 승리해서
저 쓰레기같은것들 모두 금융치료가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작성일 : 24-0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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