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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6 08:44
김용남 "윤석열 '손바닥 王자' 그 얼마나 한심한가…'손가락 위주' 해명은 경멸"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746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한 김용남 전 의원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손바닥 왕(王)자'를 변호했던 일을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실드(방어)를 쳤다"며 "손바닥 왕자를 써가지고 나온다는 게 정말 한심하지 않나"라고 했다.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은 김 전 의원은 15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 '과거 윤 대통령의 왕 자 논란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지난 대선 TV토론 때 논란이 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손바닥 왕자' 논란을 언급했다. 윤석열 캠프 상임공보특보였던 김 전 의원은 당시 "손을 손가락 위주로 씻어서 왕 자가 지워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 전 의원은 "대선 TV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이 손에) 왕 자 쓴 것을 두고 그 다음 날 ‘새벽에 동네 할머니가 손바닥에 써준 왕 자가 왜 저녁 TV토론에까지 지워지지도 않고 선명하게 남아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사실 그 얼마나 한심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TV토론에 나온 사람이 손바닥에 왕 자를 써 가지고 나온다는 게 정말 한심하지 않나. (당시) 제가 ‘아휴 그냥 손가락 위주로 씻었나 보죠’라고 말한 것을 두고 모든 언론에서는 ‘말도 안 되는 쉴드(방어)를 쳤다’고 해석을 하더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사실은 제 속마음은,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만, 경멸 내지 조소의 의미가 컸던 것"이라며 "이게 논리적으로 설명도 안 되니 '아이고 저도 귀찮습니다' 이런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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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탱구리 24-01-16 08:45
   
윤석열을 니가 경멸했다고....... 국민들은 '손가락 위주로 닦았다'는 너도 경멸한다..
부르르르 24-01-16 08:50
   
그러든가 말든가... 판 깔렸으니, 대가리 터지게 싸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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