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레토릭으로 견제 목적으로
이준석 의원직 상실 주장하는 거였는 걸
민주당 내부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민주당 고위층들도 인지할 상황일텐데
그 동안 진지하게 이걸 믿는 민주당
지지자 분이 있다는 건,
틀튜브 보던 70-80대 노년층이나 믿을
수준의 떡밥에 선전선동에 당한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정동영이 정풍 운동 했던 거
기억하십니까? 정동영 사람 자체는 실망스러웠지만,
민주당 내부에서 그 당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고 했죠. 그 뒤를 이어서
노무현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구요.
이준석도 보수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다가
실패한 인물입니다. 보수계나 민주계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개혁성향을 보여주는 인물들에게
온정적인 시선으로 봐주는 것이
우리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