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3495?sid=102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하는 가운데 이번 사안이
머지포인트 때보다 훨씬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판매자와 소비자 피해가
천문학적 규모에 달할 것이란 전망 속 '머지 사태' 당시 문재인 정부를 저격한 윤석열 캠프의 대응이
회자되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2021년 8월 촉발된 머지플러스의 상품권 판매 및 서비스 중단 당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였던 윤석열 대통령 캠프 측은 "손 놓고 관망한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석열 캠프 측은 성명에서 "가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날벼락이 또 하나 떨어진 셈"이라며 "그간 뒷짐지고 사태를 관망해 온 정부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금감원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면 문재인 정부 스스로 무능한 정부임을 자임하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정부가 사태를 인지조차 못했다면 '무능',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역시
'무능'이라는 의미다.
캠프 측은 "정부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니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이로 파생된 피해는 온전히 국민 몫으로 전가된다"며 "변화의 순기능은 강화하고, 사기 등 불법의 피해는
최소화시키도록 제도화에 나서는 건 실력있는 정부의 몫"이라고 저격했다.
또 "지금 대혼란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지켜보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깨닫지 못하고 관련 업체에 책임을
방기하려 한다면 노답도 이런 노답이 없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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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조짐은 딱 2년 전에 1번째 감지 됨........
그동안 굥 정권은 뭐 하고 있었나?
머지 사태 때 문정부를 혹독하게 공격 하던 거는
지금 사태를 미리 셀프 저격했던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차기 정부는 좋겠다......여러가지로 바로 굥 정권 (전 정권)
원인.탓하기 너무 쉬워서 ㅋㅋㅋ전무 후무한 허술한 정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