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인 송 씨는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이종호 전 블
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임 전 사단장의 사의 표명 소식을 전
하고 카카오톡 대화방 개설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국
민의힘 측은 송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팬클럽 대표
발기인이자 경호 책임자로 활동했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그가 경
호 책임자로 일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72301039930114002
일단 사단장이 알고 지내던 사람은
이종호가 아니라, 송호종이 맞다고 했죠.
그런데, 송호종은 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 팬클럽 대표 발기인입니다.
당연히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인물이구여.
사건의 내막은 거꾸로 가고 있어요.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구여.
공수처와 경찰이 이상하게 보니, 송호종은 민주당 김규현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것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