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전쟁 편 가르기에 한쪽에 서면 나라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거의 1970년대 80년대 인식으로
국가를 이념 전쟁으로 몰고 가면서 진짜 살펴야 할 국민에는 전혀 관심이 없음.

세계는 실리 외교로 이미 돌아선지 오래됐는데... 1970-80년대에서 점프해온 사람이 대통령이 덜컥 되어
만들고 있는 각자도생 국가운영의 현실..

이념 전쟁 광기에 선봉장에 서슴없이 밀고 들어가서.. 경제, 민생은 파탄내며 내팽개치고 있는데..
그렇다고 안보 위협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음.

국가 전반의 모든 게 후퇴하고 있고, 국민은 각자 도생하는 사회...
진짜 최악이다. 참담하다 진짜..

안보 위협을 낮추고, 경제를 성장시키며, 외교의 장에서 리더 역할을 하던
보기드문 참된 지도자이후에 우리는 최악의 리더를 보고있다.
이게 현실이다. 답답하다.
눈뜨고 숨쉬고 있는 이 나라의 생각있는 사람이면, 좀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
현실을 바로 봐라.. 우리는 역사상 최악의 리더를 뽑았다.

자칭보수진영의 확장에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