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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4 12:58
미국에서 24시간 꺼도 꺼도 꺼지지 않는 핵융합반응 성공
 글쓴이 : 유전
조회 : 811  



꺼도꺼도 불붙은 테슬라車, 1만7천L 물웅덩이 넣어 겨우 진화
송고시간2022-06-24 09:3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폐차 처리된 미국의 한 테슬라 전기차에서 계속해서 불이 나자 소방관들이 물웅덩이를 만들어 겨우 진화하는 일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소방관들은 최근 테슬라 차 화재를 진압하느라 진땀을 뺐다.

충돌 사고로 폐차장에 옮겨진 테슬라 차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발화가 발생했고, 물을 뿌려서 아무리 꺼도 배터리 칸에서 다시 불길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애를 먹던 소방관들은 결국 배터리에서 방출되는 가스와 열기로 불이 계속 붙을 수 있다고 결론 내고 고민 끝에 한가지 묘책을 생각해냈다.

배터리 자체가 물에 잠길 수 있도록 웅덩이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소방관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땅을 판 뒤 여기에 물을 채운 뒤 테슬라 차를 이 물웅덩이에 집어넣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웅덩이에 채운 물은 1만7천L로, 웬만한 건물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양과 맞먹는다며 소방관 12명이 1시간 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파커 윌본 소방서 대변인은 전기차 화재는 소방관들이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과제라며 전기차 화재 진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긴급 대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세단 모델S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배터리에 직접 물을 뿌려 불을 끄는데 꼬박 24시간이 걸리고, 1만1천∼3만L의 물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새크라멘토 소방서는 실제로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7만6천∼11만L에 달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불이 난 테슬라 차를 웅덩이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물을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존 내연기관보다 전기차에 불이 났을 때 진화 시간과 물이 훨씬 많이 든다는 지적은 여러 차례 제기됐다.

지난해 4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모델S 차량이 충돌 사고 뒤 화염에 휩싸여 소방대가 7시간동안 약 10만6천L의 소방수를 쏟아부은 뒤에야 불이 꺼졌다. 이 소방수의 양은 미국 일반 가정이 2년간 쓰는 양과 맞먹는다.

일반 내연기관 차는 불을 끌 때 전기차의 100분의 1 정도인 1천L의 소방수가 필요하다.


[유전] [오전 11:15] 핵융합반응과 비슷한 이온융합반응이라고 오래전 부터 내가 이야기 해왔던 거죠.

(2014/01/15 12:38)
유전: 자동차 굉음내면서 급발진 하는거 있죠?
사람: ㅇ
유전: 그리고...노트북이나...핸드폰...엄청난 불꽃 튀면서 화재나는거..
유전: 이거 다...저온핵융합이에요
유전: 전자레인지에서..불꽃 튀면서 플라즈마 생기는 것도 저온핵융합...저온 이온화융합이라고 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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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6-24 14:01
 
2019.02.13.
한국형 인공태양 10년···"1억도 달성 상용화 준비 착착"
핵융합 반응은 이온들이 반응으로 이온온도를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성공으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STAR
뜨내기 22-06-24 15:52
 
종교게시판입니다
유전 22-06-24 19:21
 
(다른 게시판에서)

유전 06/24 19:17

핵융합 이온융합 이라는 이름이 웃겨?

이름은 아무 의미도 없어. 현상에 대한 본질이 무엇이냐가 중요하지.

과학은 발견하는 것이고 발견에 대한 이름은 발견자의 몫이지.

뉴튼의 사과와 같이 이름이 웃기면 유전반응 이라고 하든가.
sakkkks 22-06-26 03:08
 
종교게시판입니다. 사리분별 합시다.
유전 22-06-26 10:00
 
유전 22-06-26 09:49
위에 이름은 아무 의미 없다는 말 안보여요?
저 내용과 관련해서는 내가 최소 15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인데
그 당시에는 1억도 미만에서의 핵융합 연구를 상대적 개념으로
상온 또는 저온 핵융합이라고 불렀죠. 이름은 그냥 인간들끼리
합의하기 나름인 것이고 그래서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님이 한번 이름 지어봐요. 급발진융합이라고 할겁니까?
배터리융합이라고 할겁니까?
이름 짓는게 쉬운 줄 알아요? 아무리 잘 지어도 항상 반대자들은 나오기 마련이고
아무 의미도 없는 상태에서 이름만 가지고 비난하는 자들은 나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진리는 불립문자라고 하는겁니다. 다들 자기만의 언어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유전 22-06-26 13:53
 
유전 22-06-26 13:46
아직 용어를 정의할 수 없다니까 그걸 이해 못하는군요.
새로운 현상에 대한 새로운 발견인데 그걸 어떻게 딱 잘라서 이거다 라고 해봐야 무의미하다고요.

-

핵합성은 핵융합을 비롯한 다양한 핵반응으로 새로운 원소가 생성되는 과정이다. 수소핵융합으로 헬륨이 생성되거나 헬륨의 핵융합으로 탄소가 생성되는 방식처럼 더 가벼운 원소들이 융합하여 무거운 원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핵합성 과정이다.

이온결합[ ionic bond]
양이온과 음이온이 정전기적 인력으로 결합하여 생기는 화학결합이다. 대응되는 화학결합으로는 공유결합을 들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소금과 같이 양성이 강한 금속과 음성이 강한 비금속의 결합물이 있다. 양이온 주위를 여러 개의 음이온이 정전기적 인력으로 둘러싸고 있는 결정구조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온결합 [ionic bond]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유전 22-06-28 15:05
 
유전 22-06-28 15:04
(금강경) 수보리야, 그 까닭은 내가 말한 반야바라밀은
그것이 곧 반야바라밀이 아니라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기 때문이니라.」
(인간 인식의 반야바라밀이라는 이름과, 지혜를 뜻하는 실제 반야바라밀이 행하여지는 본질은 인간 이해와 다름)

「수보리야,여래는 모든 티끌이 티끌이 아니라,
그 이름이 티끌이라고 말하였으며
세계도 세계가 아니라, 그 이름을 세계라고 말하였느니라.」

(도덕경 첫 구절)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 도를 도라고 하지만 항상 그러한 도가 아니며, 이름지어 이름을 부르지만 항상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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