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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5 02:18
전도된 상...진제와 속제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683  

우리에게 익숙한 세상의 원리와 그 이면의 숨겨진 실질적 진리와의 괴리가 워낙 깊긴 합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쟁취해왔던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원했던 것인지에 대해서 자신할 수만 있다면
헛된 삶이 아닌 건지 나 자신에게 묻고 있는 중이고요,
중도가 거의 완벽한 생활 규범인 듯 느끼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이~ 바로 뒤집으면 다른 양상이 전개되는 그런...현실인데
전도몽상? 와중에 마음은 좀 편해지니 이상하기도 하면서 삶이 오묘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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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노Zㅐ 21-07-15 08:46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많아서 공감가는 글입니다

진제와 속제가 양극단으로 인지될때 이분법적 충돌이 생겨나 반목이 일어나며 분쟁이 생기지만
진리를 보고자하는 뚜렷한 태도는 상승합니다

진제와 속제가 맞물려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 인지하는 순간부터
오묘한 중도의 원리를 체현하게 되며
너와 내가 분리되어 있지만 동시에 연결되어있다는 인류애 또는 상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마음품이라 불리는  좁은 연못에서 큰바다로 의식을 확장시킨다 사료됩니다

양극단을 밀어내고 가운데 자리잡기가 아닌
양극단을 다품은 커다란 가운데가
중도라 이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현하기에 쉬운길은 아니어서 한번씩 코피 흘리는 과정마저 필요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태지2 21-07-15 17:27
 
거짓에 익숙하면 그 방향에 안착 하려 사람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앎이 없어서, 잘났다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다 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기획하였는데... 그 간절한 나 잘났다!를 세상 사람들에게 실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만족을 얻음에서, 자신은 사실에 진심에 있다고... 세상 안에서 그 자신은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 것의 이해보다 나 잘났다를 하고 싶어 함에서, 타인들이 그 것을 이용하여, 너도 그렇게 될 수 있어.... 그 잘났다와. 돈 벌이에... 사용 이용하려 하고, 이 쉬운 일에 매몰되어, 그 자신이 있는데... 과거 일... 그 지긋지긋한 일도 잊어버리고자,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나 잘났다 하려 함에서... 그 있는 일...
알고자 하여야 하는데, 나 잘났다! 얘기를 하는 그 무리에 가입하는 일... 정직 하였습니까? 속임도 인정하는 일....
그 후에 님들은 어떤 말과 어떤 말을 하고, 타인들은 어떻게 말 할 것 같고, 어떻게 살아갈 것 같았습니까?
나 잘났다! 거짓말과 자신의 이익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정직을 다 버린 것이 아니라 하는데... 남들은 바보였고, 속일 대상이었고.... 큰 도시를 건설하고..그 것도 사기이고인 것이고 한 일이 있었고 한 것인데... 큰 앎을 얻으려 했었다고, 앞으로도 사기를 칠 것인데.. 섞어찌갤르 할 것 같은데 할 수 있겟습니까?

그 사기를 그 이해 받고자! 사람들이 있었겠고, 그 들이 진심으로 하였고, 그 마음에서 그 짓을 한 것, 무마...  신세계 창조... 그 짓을 위해 행동 했었던 것, 그런 짓을 했던 것 아니였겠습니까?

제가 개무식한데 봄에서 있는 후 작용하는 것입니다. 악한 의도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겠습니까? 받아들이고, 이해 될 일이고 하겠습니까?
아~~! 그 것을 또 다시 앎에 수준에 있고, 그 것은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고요?
나쁜 짓을 하면서 하는 것이 그 것이 강한 배움이겠습니까?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까?

왜? 속이겠습니까?
석가모니부처님과 동급, 같은 레벨? 그 일로 돈벌이 하려 하는데..

ps-
1. 옛날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속이고 하였다고요? 옛날에도 아작나고, 다 이기지 못한 과거 있고 하였습니다.
대갈팍이 있다면 밝혀 보십시요...
2. 기본적으로 부처님 법은(?) 그 앎은 있는 것을 말 하려 한 것이고, 속임(?) 그보다는 사실을 향한 맘 궁금한 것이었으며, 다는 잘 모르고 앎을 밝힌 것입니다. 신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한 것인 것인데 칭송하고 싶었던 그 일로 생긴 것입니다.
정직을 버린 개 인간들이, 서로서로 칭송을 해 주고 돈벌이 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3. 제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사람(?) 그런 일이 아닌 것입니다. 분서갱유 얘기를 하였는데...더 똑똑한 사람이 자신의 잘났다! 하는 것을 위해서, 과거 책을 불태워 버립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 남았던 것이, 불교, 유교였지만... 이를 칭송(?) 밝힌 책들은 어떻게 했었겠습니까?
4. 저도 정직을 버리고 사람들에게 개 엿같은 짓을 했었는데...
하면 안 되는 짓인데 했었던 것이고, 미처도... 주인공이나 기타 이름으로나 기타 다른 변명을 하여서도 사기를 치면 안 되는 일이었고 하였던 것입니다.
5. 저는 지금도 사기를 많이 좋아 하고, 대갈팍에 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별로 구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예 생각조차 못한 똑똑한(?) 똑똑한 사람도 보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구별해서, 그런 일이 있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6. 어느 사람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주에 있고 없음도 그러한 범주 안에 드는 것입니다. 있는 것이 있음과 없는 것이 없음에서요. 우주와 한 몸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방랑노Zㅐ 21-07-16 10:08
 
핫산 
본문주제에서 멀리벗어난 먼 ㅄ 같은 글을 또 싸지르냐

내 보기엔 본문글 내용은 자신의 체험을 고백한 정직한 글로 보이는데
핫산 너는 정직이라는 가면으로 포장한 글이 대부분이다 
사이비교주에 심취해서 사기당한 분풀이를 이곳에서 진짜 정직한 사람들에게
똥으로 싸지르는 형국이다
생존의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거기서 살아남기
또는 살아가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따위는 해본적도 없이
시초부터 잡스런 초능력이나 얻어볼까하고
사이비 교주주변을 얼씬거리다가 당한 어리석은 꼬라지를 미화하여
 - 나는 착해서 당했어 - 라는 프레임을 쓰고 자랑질이나 할려고 하는걸로 보인다
제대로 정직해져라 !
          
태지2 21-07-16 14:47
 
미간 사이에 제 3의 눈이 열리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하지 말라는 짓인데.... 왜 그 짓이 생겨났고, 행동을 하고 하였을까요?

저도 경험을 했는데... 나쁜 맘을 먹어야만 알 수, 될 수 있는 일이고...
남을 생각 할 때.... 하여서는 안되는 짓을 할 때... 그 것이 알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 것을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글로 그 경로를 밝혀서 쓰면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다를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경로를 수정하지 않아도 다른 점을 말하면 이해 될 수 있는 일이고요.

서로 만나서 하는 일은 돈벌이 때문인 것입니다...
서로 좋아서 만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과거 제가 신종현이 1/4 가격으로 알려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묘함 신비함은 모름에 있을 때 가능한 일이고, 희망에서 보통이나 선망 할 때 일인 것입니다.
악행은 똥통같은 것인데... 그 것을 받아들인다면 대갈팍을 똥통에 넣고, 기획과 하는 일에서 빈도 수에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이 짓, 그 짓을 하기 때문에 돈을 받는 것이라고요?
하지 말라는 짓인 것입니다.
               
베이컨칩 21-07-16 15:11
 
                    
태지2 21-07-16 15:30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하지 말라는 짓인 것입니다.
석가모님 부처님 일대기에 제3의 눈을 가진 사람이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나 잘났다!와 겅부하러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석가모님 부처님께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하셨지만 그 때 여러 사람들이 있었고 어떤 시간을 보냅니다.

더불어 제가 경험 했다고 위에서 쓰었습니다.
네트워크화 되고, 암호화 되고있는 현실입니다.
볼 수 있음에서도 그냥 시야처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잘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능력이라 할 수 있는데...
타인이 그 보는 것을 싫어 할 수 있는데... 능(능할 능, 능력에서 力을 빼야 함.)으로 그 싫어하는 것을 보기 때문인 것인지는 몰라도....
그 인간의 이해 구조에 있으며, 잘 모르기 때문인 것이죠.
이 일이 왜? 중요하냐 하면...석가모니 부처님도 잘 모른다 하였는데.. 모름에서 악행을 하려 하는 사람과 사람을 생각하는 맘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비교에서 석가모니부처님도 사기쳤다 하는데...  타인을 생각 할 때 제 3의 눈을 가지려 함은 사기치려 했었던 것이었고, 비교에서 그러한 짓과는 비교자체가 될 수 없었고 앎도 비교가 될 수 없었던 일 아닌가요?

불교에서 제 3의 눈과 연관시키려 한다면 어불성설이고...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인데... 자꾸 연관시키려 하는 인간들이 사기치려 하는 기획을 하였고, 그 능 얘기를 하면서... 그 능에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치려 한 일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방랑노Zㅐ 21-07-16 15:51
 
붓다가 무슨 인도식 차크라 명상을 통해 진리를 깨우쳤다고 구라를 치나
오히려 인도식 요기 수행법을 깨버린 인물인데 ....
보리수아래에서 6년 명상좌선이후 그 방식은 쓸데없는짓임을 간파하고
보리죽 한그릇을 먿어먹고 기운을 차려 세상으로 나아가길 결심하고
보드가야에서 바라나시를 거쳐 사르나트로 밥을 얻어먹으며 걸어 갔다고 한다.
무려 320㎞, 서울∼부산간 직선거리다
이후 평생을 예수처럼 제자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밥을 얻어먹고 살았다

 
사르나트에서 다섯명의 수행자에게 처음 "중도"부터 설하기시작하였는데....
"붓다는 첫 설법에서 “출가한 사람은 두 가지 극단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며 “하나는 감각적 욕망을 탐닉하는 것이고(속제), 또 다른 하나는 자기억제에 집착하는 것(진제)”이라고 중도(中道)를 강조했다"
이후에 사성제 팔정도 등등 이야기가 더해지는거..
                         
태지2 21-07-16 15:57
 
출처가 어디에요?

그런데 이야~~! 반말이 많네...
써보고 싶은 내용을 써 보세요.
님 얘기를 써 보셔요... 저포함 대갈팍에 든 것이 있고, 없고 한 사람들에게 보이게...

대갈팍에 정직이 별로인 것 같아요.
                         
방랑노Zㅐ 21-07-16 16:07
 
핫산한테 쓴글은 맨위에 있고
이글은 음모론과 공상과학영화에 심취해있는 베씨에게 쓴글이다
태지2 21-07-16 16:28
 
https://m.blog.daum.net/dchoidy/12861068
잘못된 내용이에요...
"주차(제1선정처) - 성도한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아래 금강좌에 그대로 1주일 동안 머물며 선정 삼매에 들었고, 이때 불보살들에게 화엄경을 설했다고 한다. 이곳 보리수 아래 금강보좌는 모든 순례자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
처음 부분만 읽었는데... 화엄을 언제 말하였지도 모르겠는데... 오도 하는 거에요...
이러한 일이 없었어요.
     
베이컨칩 21-07-16 16:31
 
많이 알려진 것인데 만약 그런 일이 없었다면 거짓말인거에요 태지2님
          
태지2 21-07-16 16:32
 
네, 일대기에 없었는데... 다른 사람이 살았던 것은 아니잖아요. 석가모니 일대기이고...
망상을 넣은 것 같아요. 거짓말, 사기가 들어있는 글이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저 강들과 바다는 갈라져라! 하였는데 그 강과 바다가 그렇게 되는 일과도 비슷한 내용을 쓴 것이지요. 밝혀 놓은 것이 있는데 엿 같아서 제가 이런 말 하는것은 아닌가요? 다르게 있다면 어떻게 있습니까?

화엄은 한참 후에 쓰여진 글이에요... 기본적으로..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태지2 21-07-16 17:01
 
빠르게 대응을 하고 싶은데,,, 입력이 안 되었네요.

다르게 있다면... 어떻게 그 악행과 모지람(모자람+무지함)이 다르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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