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은 역사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종교적 기적을 떠나서
실재 존재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시민권자입니다. 로마시민권자은 엄청난 특권입니다.
명문가에 세계시민권자인 그는 예수님을 믿는자들 만날때마다 죽이러 다녔습니다.
그런 그가 갑자기 독신으로 평생 집도없이, 재산도 없이, 예수님을 신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는 희생자들을 찾기위해 다마스커스 사막을 횡단 중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제 3천국에 가게되엇고
그후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때가 차매', 라고 신약의 첫 구절은 이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날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셋이 태어날떄 그는 셋이 여자의 후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후손은 아주 한참 후에 때가 차매 마리아로부터 잉태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로마라는 제국을 통해서 기독교를 전파할 계획을 세우셨고
그때가되어 예수님을 보내신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적감각을 지닌 사도바울을 선택하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순교자을 만든것에 대해 너무 죄책감을 가진 나머지 자기몸이 부셔지도록
선교를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에게 휴식을 권면했고 이에 바울이 말을 안듣자,
감옥으로 수감시키게 하엿습니다.
그 휴양도시에서 예전에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한 백부장의 보호하에서
3년동안 재충전하고 다시 선교를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