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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22:02
벚꽃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685  

벚꽃이 피었습니다.
능글맞게 맞이 합니다.
터양의 바람에도 같이 합니다.
먼지가 비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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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넓돌많 20-03-24 22:04
 
유일구화 변태영감..여기서 이러지 말구 잡게로 가~
철학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잖어
     
팔상인 20-03-24 22:14
 
냅두세요

저분은 자가치료를 시도하는 중입니다
          
세넓돌많 20-03-24 22:23
 
저분 저거 치료 못할거 같아요ㅋㅋ 나르시즘은 파상풍보다 무서운겁니다
               
팔상인 20-03-24 22:30
 
에이..세넓돌많님..

수년간 자기애에 치우친 환자들 중에서도 정점에 있던
환자들이 결집한 종철게에서 수년을 보낸 제가 어디까지 고려할 것 같습니까?
아참.. 이런 사정은 잘 모르시겠네요

저거 치료법에 대해서도 제 나름의 이해가 있습니다만,
저런 정도로 치료되진 않습니다
다만 저런식의 시도가 괜찮은 시도이긴 합니다

제가 '시도'를 한다고 적은 이유는
저런 시도가 첫걸음은 되기 때문입니다
태지1 20-03-24 22:13
 
어떻게 먼지가 비켜가요?
작용을 설명해야 할 것인데요... 그 것과 관련된 다른 것에서 하는 짓?
남들이 몰라! 그럼 뭘? 왜 알아야 할까?

있는 것 사실대로 말하고 밝였어야 하는 것인데..
숨기고 끼리끼리까지도 숨기고 말을 안 해... 나 잘났다의 비밀 영역... 엄청 도움도 바라지...
뭔 일 하는데...  도움을 받고 싶어 했었을까? 안 받았다면 뭔 결과가 이어져서 지속 되고...

결별과 지속에서 뭘 엄청 결별하고 지속 할까요?
계속 유지 하려 하거나 결별하려 하여도 그 대갈팍이 생각하는 것인지 보다 잘났다 하고 싶은 내용 같아요.
     
유일구화 20-03-25 00:35
 
그때 그순간
유일구화 20-03-25 00:37
 
여긴 철지난 게시판임.
철학이 철지나서 나온것 처럼용...
언제 철들레... 그것임...
     
확증편향 20-03-25 0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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