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이 한 구절 들린다.

사망을 이기셨네 할렐루야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믿는 이들은 천국을 상속받는다.

우리의 영이 몸을 벗고 천국에 들어가지만

육신이 죽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영으로 다시 사니 그도 부활이다.

영적인 몸을 받는 부활은 예수재림때다.

그런데 천국에 대해 미진한 감이 있다.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하시고 바울도 그분을 이어 그러했지만

성경에는 정작 천국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가려놓고있다.

왜 그런가.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곳이니

그분의 영광이란 말로 충분해서 그런가.

아마도 그럴거 같다. 천국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이 먼저다.

그냥 천국이 아니라 주님 계신 천국이다.

예전에 길을 걸을때

문득 금빛의 하늘에 휩싸였고 한없이 편안했다.

그 이후로는 생각한다.

하늘나라는 그렇게 빛이 있고 편안한 곳이라고.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요한계시록 21장 개역개정. 

         이상.. 11편에 이어서~~